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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타임]눈부신 덕유산 '설경'...24일부터 평년기온 회복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2023.12.23 오후 3:00 눈부신 덕유산 '설경'...24일부터 평년기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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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백종원 3대천왕' 그 집 아냐?…고향가다 발견한 전국구 맛집
귀성길의 단비 같은 존재, 바로 고속도로 휴게소다. 꽉 막혀 답답하고 짜증 나는 귀성길, 허기도 채우고, 졸음도 쫓고, 정체의 지루함도 달랠 수 있다. 요즘은 휴게소마다 특색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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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은 21억, 세종은 2600만원…고향사랑기부금 '빈부격차'
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이 지난 6일 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지점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10개 시·군·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있다. 사진 행정안전부=뉴스1 올해 첫발을 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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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일암 반일암, 대야저수지 수목원, 전주 한옥마을
운일암 반일암 집채만 한 바위 가득한 어릴 적 아지트 정세균 | 진안-무주-장수-임실 | 열린우리당 길이 나기 전에는 구름만 지나다녔고, 하루에 해를 볼 수 있는 시간이 반나절밖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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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 날아보고 … 농촌 찾아가고 …신나는 여름 만들기
여름 방학이 다가왔다. 늦잠 자고 뒹굴며 모처럼 여유를 누려보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 한 달여를 보낼 순 없다. 학기 중에 해보지 못한 다양한 교육·체험 프로그램으로 알찬 방학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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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어스…본사 파견 전문요리사가 직접 만듭니다
임실 생모차렐라 치즈와 싱싱한 토마토, 발사믹드레싱으로 만들어진 카프레제 샐러드.치어스가 2012 한국프랜차이즈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. 치어스는 패밀리 레스토랑과 영국식 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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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이 경쟁력이다] 피자 시장에도 도전장 내밀어
임실치즈 브랜드는 '토종 피자'의 명성으로 이어 진다. 전북 임실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뻗어 나가는 '지정환 임실치즈피자' '임실치즈피자' '왕관표 임실치즈피자' 등이 그것. 이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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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은 토종 프랜차이즈 왕국
‘흙뿌리진안홍삼’의 김순이(왼쪽) 사장이 고객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. 전북지역에 본부를 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132개나 된다.‘흙뿌리’는 한국인삼공사의 ‘정관장’, 농협의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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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7년만에 한국인 된 '임실치즈 아버지' 지정환 신부
푸른 눈의 신부는 김치의 나라에서 치즈로 기적을 일으켰다. ‘임실 치즈’의 아버지 격인 지정환(85·본명 세스테벤스 디디에) 신부 얘기다. 지 신부가 4일 법무부로부터 국적 증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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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주에 본사 둔 프랜차이즈 체인망 늘리며 전국으로 GO!
N치즈피자는 전북 전주시 우아동에 본사를 둔 토종 피자 업체다. 40여년 전 국내 처음으로 생산을 시작한 ‘임실치즈’를 모태로 2005년 창업했다. 올해 창업 5년 차에 불과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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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이 경쟁력이다] 치즈 신화 주인공 지정환 신부
"농촌지역 주민들이 가난의 대물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고 싶었어요." 임실치즈의 산 증인 지정환(72.사진)신부는 "농민들에게 직접 물고기를 잡아 주기보다는 낚시하는 법을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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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에 발효산업벨트 조성
▶ 발효산업벨트 조성을 위해 지자체와 대학-연구원이 협약을 맺었다(왼쪽부터 이학진 임실부군수, 최충일 완주군수, 김종규 부안군수, 강인형 순창군수, 두재균 전북대총장, 강수기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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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시골로 ‘풍덩’
여름방학 기간, 산과 들과 바다는 아이들에게 학교가 된다. 뗏목 타기 체험이 한창인 아이들 얼굴이 마냥 즐겁다. 강원도 양양 해담마을에서.충남 청양군 대치면에 광금리란 산골 마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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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정환 신부가 일군 ‘임실치즈’ 50년 역사 되살린다
지정환 신부(왼쪽)가 모아온 임실치즈 관련 사진들을 심민 임실군수에게 건네고 있다. [사진 임실군] 한 외국인 남성이 바가지를 이용해 우유 응고물(커드·curd)을 드럼통에 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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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 칼럼] 2·3차 산업과 융·복합해야 '창조 농업'
이양호농촌진흥청장 인류 역사상 뉴턴의 사과 다음으로 유명한 사과가 된 애플사는 기존에 있지 않았던 새로운 개념의 핸드폰을 개발했다. 터치스크린과 휴대전화, 그리고 인터넷 커뮤니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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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군수 한번 잘못 뽑아 한해벌이 망쳤다”
충남 당진군 신평면 매산리 해변에 자리 잡은 민종기 당진군수 별장. 민 군수는 건설업체로부터 3억원 상당의 이 별장을 뇌물로 받았다. [프리랜서 김성태]“군수 한번 잘못 뽑아 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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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특성 맞춘 체험관광지 개발
전북도는 주 5일 근무제 확산에 맞춰 2008년까지 권역별 문화체험 테마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. 이 사업은 총 266억원이 들어가며 국비.지방비로 절반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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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치즈, 산양 두 마리로 시작···거부감에 "우유 두부"
━ "산양유 판매가 부진하자 남은 거로 치즈를 만들어 판매했다. 벨기에에서 챙겨온 응고제와 산양유를 섞은 뒤 굳혀서 만든 게 최초다. 치즈의 독특한 향에 거부감을 갖자 '우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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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당신의 역사] 소리 없는 세상에서, 희망이라는 빵을 굽는다
엄마는 세살배기 아들을 안고 달리는 기차에서 뛰어내려 죽고 싶었다. 그 아들은 어린 시절부터 엄마가 울기만 하면 무조건 “나 때문에 우는거냐, 미안하다”며 사과했다. 그랜드 인터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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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색깔마을’ 컨설턴트, 2015년까지 500명 → 2000명으로
‘치즈마을(전북 임실)’ ‘소도둑놈마을(강원도 평창)’ ‘해바라기 마을(경기도 여주)’…. 중앙일보가 올해 연중 기획 보도한 ‘색깔 있는 마을’들이다.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열정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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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뉴스] 2013 생생창업인터뷰- 임실치즈피자 “승일푸드시스템”
바삭한 도우 위에 각종 토핑을 푸짐하게 얹은 노릇노릇한 피자는 온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간식거리이자 외식메뉴이다. 그리고 피자가 이토록 사랑받는 데에는 눈처럼 하얗게 도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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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 대형마트, 외식업체 "미국산 쇠고기 사용 안한다"
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유통 장려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주요 대형마트·외식업체·식품가공업체에서는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. 환경운동연합은 6월 한달간 대형마트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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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‘경기 떡집’‘전남 유기농’ … 향토 프랜차이즈 뜬다
벨기에 출신 세스디벤스(한국 이름 지정환) 신부는 1967년 선교차 전북 임실에 들렀다. 시골 동네를 구석구석 둘러보고 ‘선교활동 이전에 가난부터 해결해 줘야 한다’고 마음먹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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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초단체장 격전지를 가다 ⑨ 전북 임실군
전북 임실군은 단체장 선거판이 뜨겁다. 군수가 뇌물비리로 구속되면서 1년 이상 자리 를 비운 무주공산(無主空山)의 상태라 처음에는 도전자가 10명 이상 될 정도였다. 경선을 거치